불법 유턴 하다가...


 

 

중국에서 불법 유턴하던 운전자가 
롤스로이스 팬텀 한정판 (가격 21억원)을 들이받아
약 1억5천만원을 배상해주게 됐다고 중국 일간지 양즈완바오지가 21일 보도했다.



타이어가 펑크나고 범퍼와 차체가 약간 손상된 경미한 사고지만

한정판 차량이어서 타이어 하나 가격만도 무려 1800만원을 웃돌고

보닛 및 범퍼는 카본으로 100% 수공을 요구해 배상금이 1억5천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한편 이 고가의 차량을 들이받은 20대 운전자 운전자 류웨이씨는


자신의 보험은 5000만원의 금액만 처리가 된다면서 

남은 1억원은 앞으로 수십년동안 봉급을 모아야 갚을수 있다고

절망에 찬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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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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