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낳은 남매, 철창행 감수 결혼 하기로..


영국의 한 남매가 이달말 결혼하기로 했다고 아이리쉬 메일 신문이 보도했다.


Forbidden love: James and Maura met and fell in love completely unaware that they shared a father. They have since had a child together. (Courtesy Daily Mail)

아버지가 같은 두 남매는 제임스와 모라는 근친상간 관계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남은 인생을 함께 보내기 위해 법을 어기면서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두 남매는 처음에는 모르는 사이로 몇년 전 한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고, 서로에게 끌려 2년후 모라는 임신하게 되었고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그 후 제임스는 오랫동안 만나지 않은 어머니를 만나면서 어머니에 의해 둘은 아버지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머니는 19세에 제임스의 아버지를 만나 임신했으며, 임신사실을 숨긴채 제임스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의 아버지는 이런 사실을 모른채 결혼하여 또 다른 가정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남은여생을 같이하기위해 감옥 에서 2년간 복역후 결혼할것이라고 밝혔다.







결혼 앞둔 남아공 남녀, 알고 보니 오누이
 
http://www.koreaherald.com/national/Detail.jsp?newsMLId=20111104000521 



‘서로 사랑했던 남녀가 알고 보니 오래전에 헤어진 남매였다.'

한국 드라마 속에서나 자주 볼 수 있었던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남녀 이야기 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실제 일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상견례 장에서 만난 양가 부모가 오래전 이혼한 부부였고, 
자신들이 남매지간이 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이 남녀는 2007년 츠와네 기술대학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뒤 5년간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다.

소위탄 지는 "이 여성이 태어난 지 8개월 만에, 남성은 두 살 때 부모가 이혼했다"면서 "이 남성의 아버지는 아내가 바람을 피워 아내를 버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남녀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헤어지지못하는 , 헤어질수밖에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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