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ufo는 있지만 외계인 없다..

최근 미국 뉴멕시코주 앨러머고도市 신문 앨러머고도 데일리 뉴스는 지구상에 UFO는 현존하지만 외계인은 없다고 믿고있는 프레드 윌콕슨(82) 할아버지에 관해 보도했습니다. 

홀로먼 공군기지에서 항공기 정비사로 평생 일한 경력을 가진 윌콕슨 할아버지는 과거에도 UFO 관련 모임에 여러번 참석해 지구인들이 1920년대부터 무중력 비행기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1930년대 초반에 무중력을 사용한 비행기들이 완성돼 비행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앨러머고도 데일리 뉴스와 인터뷰 한 그는 최근 시행된 X-프라이즈 민간 우주여행 챌린지가 무의미한 속임 장난이라고 비평하며 지구인들이 로켓이나 제트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는 미 공군이 보유한 무중력 항공기들중 한대는 무게가 30톤이 넘지만 무중력 상태에 들어가면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들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십년간 홀로먼 공군기지에서 일하며 만난 동료들의 무중력 항공기와 관련된 증언들을 소개한 윌콕슨 할아버지는 미 공군이 1932년에 최초로 무중력 항공기를 개발하여 비행에 성공했고 1941년 오로그란데에 무중력 비행기를 위한 첫 비밀기지를 건설했다고 말했는데 1947년에 발생한 유명한 로즈웰 UFO 추락 사건은 다름아닌 무중력 항공기들이 비행을 하다 공중에서 서로 충돌해 추락한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1940년대 후반부터 로즈웰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근무한 그는 로즈웰 사건 이후 근 20년간 무중력 비행물체들이 외계인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고 믿었으나 1966년에 유타주에서 UFO를 직접 목격하고 당시 비행하던 물체들이 미 공군 편대 비행을 하고 있는 것을 본 뒤 세상에 존재하는 무중력 비행물체들이 모두 미 공군 조종사들이 몰고다니는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미 공군이 보유한 무중력 항공기는 지구 안에서만 돌아다니는 것이 아닌 우주 여행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우주항공국은 1960년대 후반에 아폴로 달 탐사 계획을 멈추지 않았으며 달에 기지를 건설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슨 이유 때문에 무중력 기술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윌콕슨 할아버지는 만약 무중력 기술이 공개되면 현존하고 있는 수천여종의 로켓 관련 산업체와 일자리가 일순간에 없어지고 우주항공국이 엄청난 예산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X-프라이즈 민간 우주여행 챌린지가 개최돼 우승자가 상금을 받은 일을 놓고 그는 전문가들이 동원된 그럴듯한 장난이었다며 이는 우주여행을 위한 것이 아닌 무중력 기술의 존재를 은폐하기 위해 계획된 사이드 쇼 였다고 말하며 이같은 행사가 불쾌하다고 말했습니다. 

지구상에 현존하는 UFO가 지구인들이 개발한 무중력 항공기 이며 외계인은 없다는 윌콕슨 할아버지의 주장과 무중력 기술의 은폐가 모두 의도적이고 계획된 것이라는 그의 비평은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요? 만약 무중력 기술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같은 신기술은 언제쯤 세상에 등장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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