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슬프고 감동적인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美 시한부 여성, 행복한 결혼 기억 간직한 채 숨져]

【에번즈빌(미 인디애나주)=AP/뉴시스】암투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던 여성이 결혼식을 올린 후 이틀만에 사망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미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 사는 제시카 워스(25,오른쪽)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7년간 사귀어 오던 애인 대니얼 로렌스(26)와 성마리아 메디컬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틀 후 15일 사망했다.

이들 부부는 오하이오 리버시티의 리츠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였으며 생후 18개월 된 아들 콜튼 로렌스가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메디컬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아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 제시카 워스.

http://news.nate.com/view/20110119n03606
 
예전에 기사를 보고 즐겨찾기 해놧엇는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눈물이 찔끔 나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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