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실수로 성기절단 화장실에서 분실


실수로 성기를 절단한 뒤 화장실 변기에 흘려버린 억세게 재수없는 남자가 있다.
영국, 네델란드 등 각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세르비아에서 벌어진 이 엽기적인 사건의 주인공은 40대 남성 라트코 듀딕. 전대 미문의 사고를 일으킨 이 부주의한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상태는 목숨에 별 영향은 없는 정도라고. 그러나 시내 주요 배수로에서 진행된 수색 활동에도 불구하고 절단된 듀딕의 성기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듀딕이 어떤 경위로 성기를 잘라 떨어뜨리고 화장실에 흘려버렸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유야 어쨌든 호사가들은 "지금쯤 그가 병원의 침대 위에서 죽을만큼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며 입방아를 찧고 있다고 한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인터넷선데이ㅣ이성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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