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희귀



우파루파

앞 모습이 마치 웃는 얼굴 모양을 하고 있어 신기한 동물입니다.
본래는 멸종위기에 놓여있었으나, 일본에서 개량하여 애완용으로 팔리고 있다네요..
그 때문에
본래 살았던 멕시코에서의
먹고 살았던 본래의 우파루파들은
점점 더 희귀해지고
그로인해 희귀동물을 찾자는 불법밀렵꾼들에 의해 살기가 희박해졌다고 합니다.



하프물범

하프물범입니다. 귀엽습니다.
바다에 살아 있는 포유류입니다.
비슷한류의 강치와는 달리
지상에서의 이동을 잘 못한다고 하네요.
다 크면 등에 하프무늬가 생겨난다고 해서
하프물범이라 부릅니다.
얼음위에서 새끼를낳는 행동 때문에
보호색인 흰색으로 덮여있다가
성장할때 털갈이로
등에 하프무늬가 생긴다고 하네요.
지구 온난화나 모피를 얻기위한
대대적인 규모의 사냥때문에
멸종위기에 처해있습니다.



크림 고슴도치

일반고슴도치의 색소결핍이 아니고
원래 하얀종이랍니다.
그 증거로 눈이 까맣다 하구요.
돌연변이 종으로 색소결핍이 아닌 흰가시가 온몸에
점박이처럼 분포된것이죠 .



장오

중국의 사자처럼 생긴 개입니다.
성견 길이가 1.2m에 다르고 몸무게도 60~80kg에 다다를만큼 커다란 개입니다.
개이긴 개인데 늑대10마리와 싸워도 이길만큼의 용맹함을 지녔고
덩치도 어마어마해 사람도 등에 업고 달릴수 있을정도로 거대한 개입니다.
장오는 거의 멸종위기에다가 워낙 유명하고 비싼 종이라
새끼 장오견 한마리도 우리나라돈으로 천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재대로 키운건 거의 몇억에 육박하는 수준이죠.
황색계열일수록 사자를 많이 닮았고
흰색 장오는 그냥 덩치크고 털 많은 짐승처럼 생겼습니다.



렛서팬더


두 발로 걸어다니고 행동하는 팬더라고 생각이 들지만
위 사진의 모습은 경계할때 대부분의 동물들이 몸을 크게 보이듯 하여 위협하듯 경계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웃고넘겼을만한 이 모습이
렛서팬더에게는 당시 생명의 위협을 눈앞에서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르죠.



바바리 사자(멸종ㅠ)

고양이과의 포유류. 몸길이 2.7∼3.3m, 몸무게 220∼270kg.
모로코와 이집트 바바리 지방에 서식했던 대형 사자입니다.
북아프리카 일대의 삼림지대에 널리 서식하던 바바리사자는
로마 제국시대 콜로세움 대경기장으로 많이 포획되어 검투사들과 싸웠다고 합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할 당시에는 북아프리카 일대의 바바리사자는 거의 전멸했으며.
1891년 알제리에서, 1922년에 모로코에서 마지막 야생 개체가 사살되며 야생에서는 완전히 멸종하였다고 합니다.



이라와디 돌고래


이름은 정확히 "이라와디 돌고래"입니다.
호주 북쪽지역과 아시아 남쪽 지역에 살았다고 하는데..
최근에 많은곳에서 사라지고.. 메콩강에서 극소수만 살고 있다더군요..
가장 위험에 처한 생물 10가지 가운데 하나로 라와디 돌고래를 선정되있기도 합니다.
크기 2.2m~2.7정도 무게 130kg (성체) 로 아담한 사이즈고
특히 총망한 눈과 웃는듯한  생김새가 매력적이며 귀엽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친밀감을 느껴
실제 보도된 내용으로 백상어에 공격당할뻔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 돌고래가 달려들어 매우 강한 주둥이로 상어를 들이받아 사람을 보호해줬다는 보고는 종종 있다고 합니다.






피그미마모셋 원숭이

한때 합성논란이 일었던
손가락만한원숭이가 현존하는게 밝혀졌다네요.
콩고 상류지방에 분포한다고 합니다
영장목중에서 가장 작은 종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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