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관심도 업던 내가..
라면먹다가 우연히 본 티비프로그램
오지헌 씨가 나와서 보게되었슴.
지금 패션스타일 뭔가 나랑 비슷하다 ㅠㅠ
오지헌씨가 선택한 옷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저씨다 ㅋㅋㅋㅋ
부인이 뭐라하자 다른옷을 골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구수한 아저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랫던 그가 바뀌게 되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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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뭔가 사짜 직업의 느낌이 ..
나도모르게 ㅋㅋㅋㅋㅋ진짜 먹고있던 라면을 내뱉고 박수를 치게됨.ㅋㅋㅋㅋ
훌륭하다... 감탄함 . 개콘당시에 나보다 진짜 못생겼다고 생각한 나를 반성하게 만듬.
키도 정말 크고 비율도 좋은거 같음 뒤에있는 남자가 훨씬 부족한 느낌?ㅋㅋㅋ
나중에 사회 생활 할때 꼭 하고 싶었던 저!!!! 양복 상의 한팔에 걸치기 간지!!!
진짜 간지가 ㅠㅠㅠ 여기서 또 한번 몸 비율에서 감동
진짜 사람은 꾸미는게 중요하다고 깨달았습니다..
이 영상 앞에 꾸미지 않은 남과 꾸민 남자의 호감 대우 능력 을 평가했는데
차이가 크더라고요....
평소 패션 이런거에 관심 없고 막 내적인것만 키우면 되 라고 생각했는데..외적인거에도 좀 신경쓰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끝~
마지막 일반인들 변화
넌 키라도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