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평소에 컴터하면 인터넷 기사만 보는 울엄마가 어제 아침에는
타자를 엄청치길래 뭐하나 봤더니 상품평을 작성하고 있더라곸ㅋㅋㅋㅋㅋ
뭐 살게있는데 상품평 쓰면 적립금주는데 그거모아서 살꺼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오늘 뭐 사려고 엄마아이디로 들어갔다가
어제 상품평쓴게 궁금해서 봤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품평이 아니라 가족디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얘기가 안빠진게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얘기 없으면 아빠,동생 얘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증정품으로 온 반찬통도 상품평 썼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상품평으로 안좋다고 말해놓고도 별은 죄다 5개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여에 올렸다가 배꼽방가라그래서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폭풍 상품평 작성해서 울엄마 적립금으로 이어폰 삿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우리엄마 원래 이어폰은
이거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석떄 외갓집갔다가 집에갈때쯤에 엄마가 노래들으면서 가려고
이거 끼고 돌아다니니까
울 외할머니가 "야 니귀에 감 조각 붙었다"
이래서 엄마가 충격먹어서 적립금으로 이어폰산거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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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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