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 고등학교의 시간표.jpg

 

고등학교때 선생님들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었지..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공부를 잘한다고 성공하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공부가 인생의 고속도로를 만들어 줄지 모른다고..

 

그렇게 우리는 하루 15시간씩 학교에 앉아서 공부를 하였지..

 

어떤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가서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하고 있지만

 

어떤 아이들은 그저 자기 성적에 맞추어 자기의 꿈과 상관없는곳을 가는아이들이 태반이었지

 

그렇게 대학을 가고..새로운 인생이 펼쳐질것 같지만 더욱더 힘든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했지..

 

국립대가 아닌 사립대인 이상 대학의 학비는 작은 돈이 아니었지..

 

어떤 아이들은 부모님이 도움을 받아서 편하게 다니기도 하나  또 어떤아이들은 등록금을 내기위해서는"빛"을 내어야하지..

 

그렇게 빛을 지고 대학을 졸업하였지.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여 내 마음에 드는곳에 취직하기위해서 나는 너무나 모자라다는걸 깨달았지..

 

그렇게 마음에 들지않는곳에 취직을 하였지..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놓고 그 아이를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대학교를 보낸다음에 

 

내인생의 뒤를 돌아보았지..

 

과연 나는 인생을 제대로 살아온것일까


출처-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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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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