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12일 자신의 소속사 트리제이캠퍼니 공식 트위터에 "이제 나 다 알아보겠네..아놔 하이도상과의 음주는 나에게 다래끼를 선물해주셨고..보이지 않아..근데..난누군가 또여긴어딘가.."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오른 쪽 눈에 거즈를 붙인 채 누워 있다. 특히 아픈 와중에서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눈다래끼가 얼마나 심하길래 거즈를 붙였을까","아파도 패셔니스타","초췌해도 포스작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