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두건쓴 이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4&aid=0002503770&date=20110903&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6 유재석이 착용하는 두건(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런닝맨’ 등 야외에서 촬영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여지없이 두건을 착용하고 있으며 야외 촬영을 하고 건물 내부로 들어왔을 때는 목으로 내리거나 착용하지 않는다. 가끔은 내부에서도 착용하고 있기도 하다. 처음 한두번 착용하고 출연했을때는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지만 매번 착용하고 나옴에 따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다른 멤버들은 착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재석만 유독 착용함에 따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일각에서는 메인 MC가 얼굴을 가리고 출연하는 것에 대해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겨 달가워하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그가 더운 날씨에도 두건을 하고 출연하는 이유가 있다. 그는 피부가 약해 자외선에 오랜시간 노출될 경우 반점 등 피부 트러블이 생겨 이를 막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얼굴을 가리고 두건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독 야외 촬영이 많은 유재석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두건을 착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눈, 코, 입을 제외한 얼굴과 목 부분을 가리는 두건을 착용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도 멤버들과 미니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면서도 변함없이 두건을 착용하고 운전대에 앉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
Author
유북지기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