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은 시작되었다.(짝 불륜녀)

댓글이 제목으로 더 좋은거같아 수정했어요 ^^;




SBS 다큐 프로그램 '짝'에서 눈물로 관심을 모았던 여자 6호가 구설수에 휘말렸다. 

여자 6호는 지난 달 31일 방송된 '짝'에서 "다른 분들이 어리고 예뻐 선택받지 못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결혼하면 아들만 있는 집에 시집가서 시어머니한테 엄마라고 부르면서 살고 싶다"고 가족사를 공개 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 시청자가 게시판에 '오늘 아주 좋은 기회가 찾아왔네요'라는 제목으로 여자 6호의 과거사를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자 네티즌들은 이에 관심을 보였다. 

이 시청자는 "저한테는 욕도 참 잘하셨던 그분이, 제 신혼 침대에서도 주무시고 가셨던 그분이"라며 여자 6호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미의 글을 남겼다

현재 이 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글의 링크를 퍼나르며 "실제라면 정말 경악스러운 일이다", "방송에선 완전 천사표로 등장했는데...", "사실확인이 되지 않았으니 조심합시다. 

한 사람 인생 망가질 수 있습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짝' 여자 6호 , "불륜녀였다" 주장글에 게시판 폭주 ‘짝’ 12기의 천사표로 등극한 여자 6호가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31일 SBS ‘짝’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애정촌 12기중 여자 6호의 사생활에 대한 한편의 글이 올라와 밤새 시청자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짝 여자6호가 자신의 전 남편과 불륜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여자 6호로 인해 자신의 가정생활이 파탄났으며 남편과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는 것.이어 짝 여자6호의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고 일컬으며 그녀를 맹비난했다.

31살의 헤어 디자이너라는 여자 6호는 자신감 없는 모습에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세심하고 자상한 모습에 곧 애정촌 내 ‘천사표’로 떠올랐다.가장 먼저 일어나 아침밥을 준비했고, 팔이 아프다는 여자 5호에게 찜질을 해주는가 하면 자신의 특기를 발휘해 애정촌 남자들의 머리를 해주었다.

또 자기소개 때도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 하면서 제 인생을 마감하는 게 최종 꿈이다. 그 마음이 맞는 남자를 만나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로 누리꾼들은 글의 진위여부에 갑론을박을 벌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라는 내용이네요. 마녀사냥은 아니길 바라지만... 사실이면 좀 황당;;

맨위 링크는 국민일보 뉴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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