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몰래 받는 방법 총망라 ㅋㅋ

안녕하세요~ 저도 택배 몰래 받아봤는데.. 일단 방법을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택배가 주로 언제 오는지를 알면 매우 좋습니다.

왠만하면 택배비가 착물이면안되구요... 대부분 방법들은 택배비가 착불이면 안됩니다 ㅠ

 

 

경비실 아저씨한테 택배가 와도, 절대 택배왔다고 집으로 알려달라고 하지 않고 나중에 가져간다고 말씀드리고나서, 택배가 오기전에 전화올때 무조건 경비실에 맞겨달라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비아저씨가 좀 착하신분이라면 솔직하게 얘기해도 될 것 같네요~ 엄마한테 솔직하게 얘기하면 망할듯..

 

※주의 - 택배마다 다르지만 전화도 없이 불쑥 찾아오는 택배가 있더라구요.. 이게 좀 큰 단점이죠..

             그래도 보통 연락뒤에 기사분이 도착 하시니, 핸드폰을 꼭 몸에 소지하고 계세요

             또 경비아저씨가 만약 다른분이 경비하시기라도 하시면 망할 위험이있습니다.

 

 

빙법 2  친구가 대신받아주기 (위험도 ★☆☆☆☆ ) 택배비가 착불이라면 친구에게 돈을~!

<강추>매우 안전한 방법입니다. 친구보고 대신 택배좀 받아달라고 부탁하는 방법이죠..

쉽지만 그 쪽 친구분 상황도 이해 하셔야하니, 친절하게 말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사기치는 친구에게 이런 부탁을 하면 안되겠죠?

주소를 친구네 집으로 바꾸어서 그 친구가 받아주고, 나중에 받으면 되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근데 아주 극소수로.. 이렇게 택배받은거 모른체하고 자기가 갖고 안주는 못된 친구가 있을 확률도 배제할 수 없으니 믿음있는 친구에게~  그리고 동네가 같으면 좋겠지요?? 나중에 어떻게 만나서 받을지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방학이거나 다른학교 이럴수 도 있으니까요~

 

※주의 - 택배비가 착불이라면... 그 친구가 낸 택배비를 줘야하겠지요? 사전에 잘 말해야합니다!

             요즘 택배비가 거의 5천원해서..

             마땅히 받아줄 친구가 없으면 ㅠㅠ

 

 

방법 3  소화전으로 택배받기 (위험도 ★★★★☆ ) 택배비 착불이면 안됩니다.

이 방법은.. 역시 위험도가 높은 방법 입니다. 택배가 오기전이나, 물건 구입할 때 요구사항에

소화전에 맞겨달라고 해도 바로 집으로 우선 한번 연락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소화전에 택배가 딱 있다면, 부모님이 집을 잠깐 비우신 사이, 가지고 오면 되는 매우

스릴 넘치는 방법 입니다.

 

※주의 - 택배 박스가 소화전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망합니다 ㅋㅋ

 

 

택배를 많이 주문해본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택배가 동네마다 보통 오는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대략이요..

어떤 택배회사가 어떤 시간에 오는지 대충 알고있으면 좋습니다.

물론 몇몇날은 오전일찍 오는날도 있고 오후 늦게 오는 날도 있지만 급하시다면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사용 예) 부모님이 오전9시에 나가셔서 오후 6시에 들어오신다 치면, 우체국 택배 이용시 전 날 5시(안전하게3시) 이전에 주문하면 보통 다음날 옵니다. 만약 우체국 택배를 여러번 주문했었는데 4시 쯤 오거나 오전에 온다면 시도해볼만한 좋은 방법 입니다. 또 부재가 되게 해서는 안되구요, 매우 스릴넘치실 껍니다.

급할때 이용하시길!

 

※주의 - 판매자가 늦게보내서 받는 날짜가 미확정하게 된다면 골치아파집니다.

 

 

부모님이 하루 어디 여행을 가신다고 합니다. 마침 부모님 몰래 무엇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이때 받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택배가 과연 이때 올까 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는 방법 입니다.

우체국 택배나 대한통운 택배를 주로 이용했었는데요, 두 택배회사 모두 전날 3시쯤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더라구요.. 이 것을 잘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를수 있을 것 같네요)

 

※주의 - 꼭 택배를 늦게보내는 판매자가 있습니다.. 칼배송이 확실한지 여부를 알으셔야 합니다..

             한방이 중요하니 꼭 배송이 정상적인지 여부를 알으셔야 합니다! 실패하면 바로 gg 니깐요..

 

 

그럼 부디 몰래 택배 받기에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