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주차장입니다.
어떤 차량이 이면주차를 해 놨군요.
사이드 브레이크는 당연히 잠겨 있습니다. 물론 연락처 따위는 없습니다.
30분 경과. 남성은 담배를 한 대 피웁니다.
옆 차량 나가려고 시도를 해 봅니다.
나가기는 힘들겠군요.
주차장이 점점 시끌시끌....
결국은 잘못도 없는 맨 우측차량이 차를 빼야할 상황
40분 경과후 위풍당당 우리의 김여사님이 오십니다.
사과따윈 과일에 불과합니다.
그냥 단념합니다.
운전하다보면 저런 사람 꼭 만납니다. 분노 게이지 상승하지만 참아야죠.
인내력을 기르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