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닮은 일본인

정진석 <<언론조선총독부>> 2005년 110쪽에서

1921년 당시의 '경성일보'(총독부 기관지. 일본어 발행)
사장 아키쓰키.

위의 책에 따르면 역대 경성일보 사장 중 가장 무능했다는 평가.

재임 3년 동안 한 것중 업적이라고 할만한것은 건설공사(신사옥 준공) 해냈다는 것.
고액의 급료를 받으면서 주로 일본에만 머물렀고 경성(서울)엔 잘 안 와서 비난이 있었다고.
인사문제에서 시끄러운 일이 많았다고 한다.

첨에 책 볼땐 아무 생각이 없이 봤는데 갑자기 우연히 들여다보다가 소름끼침.........대박.
역시 일본엔 저런 유전자와 면상이 유행인가....

(2005년형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좀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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