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공개처형

여자 승객이 버스에서 내리려다 문에 목이 끼이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2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에서 아직 버스에서 내리지 않았는데 버스 운전사가 문을 닫아 목이 하차문에 끼인 억세게 운이 없는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여인은 이런 상황을 몰랐고 운전사가 다음 정거장으로 출발하려 하자 "아프다"고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다행히 버스에 탔던 승객이 그녀의 처지(?)를 발견하고 운전사에게 소리를 쳐서 버스를 세우고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