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기본?' 남자 스타들의 매너손 모음

①최다니엘



②김희철




③이승기

④김명민




⑤정일우



⑥송창의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지하철 매너손' 논란이 결국 글쓴이의 사과로 마무리 됐다. 지난 6일 한 여성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지하철 매너손'이라는 제목으로 '남자들은 지하철에서 기도하는 모습으로 손을 모아달라'고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남성 비하의 의미가 있다며 큰 논쟁이 벌어진 것. 논란이 커지자 글쓴이는 이틀만인 8일 사과글을 올렸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매너손'은 보통 여자 스타를 배려해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남자 스타의 노력을 일컫는 말로 상황에 따라 가까이 다가서면서도 상대의 몸에 손을 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행동을 뜻한다. 특히 여성 스타들과 연기를 해야 하는 남자 스타들 사이에서 많이 쓰여왔다. 그렇다면 '매너손'으로 화제가 됐던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최다니엘은 '매너손'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다니엘은 극중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장나라를 업고 가는 장면에서 장나라의 다리를 만지지 않기 위해 일부러 손을 꺾어 매너손을 유지해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연예계 '매너손' 종결자라고 불릴 정도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성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어깨에 손을 올린 포즈를 취했지만 상대의 몸에 손을 대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수 이승기도 드라마 '찬란한 유산' 촬영 당시 상대 배우 문채원을 업는 장면에서 주먹을 꼭 쥐며 문채원에 대한 배려를 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배우 김명민 또한 매너손으로 상대방인 가수 가인을 감동케 한 바 있다.

이밖에 배우 정일우와 송창의 또한 극중 여배우를 배려하는 매너손을 선보여 큰 호감을 샀다.


카메라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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