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거꾸로 태극기 드는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 발표 시 이런 아찔한 순간도

개최지 발표 직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표단이 태극기를 거꾸로 든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7일 자정(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최종 확정됐다.
그러나 이날 프리젠테이션 과정에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아찔한 순간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김연아 선수의 프리젠테이션때 한때 화면과 함께 나와야할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가 잠시 들리지 않기도 했다. 다행히 곧 소리가 나왔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
또한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표단을 소개할 때 동시통역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을 조병국 장관으로 소개하는 실수가 나왔다.
나승연 대변인이 대표단을 소개하는 자리에서는 이건희 한국 IOC위원이 호명됐지만 다소 천천히 일어나기도 했다.  
또 개최국이 확정된 뒤 유치위원회 대표단과 기념촬영 때 태극기를 거꾸로 든채 사진을 촬영해 네티즌들의 애정어린 질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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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때.






90주년 3.1절 때 유인촌 [깃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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