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은 아이디어...

선명한 립스틱 자국, 흘러 내려 그대로 굳은 커피의 흔적이 있는 '타인 사용 불가 머그컵'이 인기다.
더러워 보이는 이 머그컵은 원래부터 이러한 모습이다. 표면에 선명한 립스틱 자국과 커피의 흔적은 누군가에 의해 오염된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 아무리 설거지를 열심히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즉, 다른 사람이 머그컵을 사용하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는 깔끔한 이를 위한 제품인 것.
다른 사람이 사용할 염려가 절대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이 제품의 판매가는 약 15,000원이다
 
 
근데 쫌 비싸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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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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