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분사도 유죄?

출처=foxnews

[아시아투데이=조은주 기자] 술에 취해 자신의 모유를 짜 경찰관에게 뿌린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미국 오하이오주 델라웨어 카운티 경찰은 지난 27일(현지시간) 가정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모유를 짜 뿌린 스테파니 로비네티란 여성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남편과 싸우다 경찰이 출동하자 자신이 모유를 먹는 아기 엄마라며 가슴을 드러내 모유를 짜 경찰에 뿌렸다.

경찰은 스테파니를 공무집행 방해와 가정폭력 등으로 체포했다. 이후 스테파니는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알콜 중독을 치료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한 뒤 풀려났다. 
 
 
 왜? 우리나라는 저렇게 얼굴을 공개 하지 않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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