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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유머
  유언
평소에 아내에게 불만이 많던 한 남자가 불치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남편: 여보 나는 얼마 못살거 같소~나의 유언은 내가 죽으면
         김사장과 꼭 결혼해 주기 바라오
아내: 김사장은 당신이 원수처럼 지내는 사이잖소?
남편: 맞지~ 그놈에게 원한을 갚는 법은 그것밖에 없어~~
 
어느 백만장자
기자:       누구때문에 백만장자가 되었소?
               백만장자: 모든게 아내덕입니다.
기자:        우와~ 부인이 대단하시네요. 결혼전엔 어땠습니까?
백만장자:  결혼전엔 억만 장자였소~~
 
할아버지는 짱
 스무살 처녀와   결혼을 하려는 영감에게 의사는
 부부로서의 행복을 누릴 수 없다고 한사코 말렸다.
 그러자 영감이 말하는 데.......
  "하지만 의사양반, 어쩌겠슈?
 이미 날짜까지 받아놨는 데...."
 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득부득 우기는 영감에게
 할수없다는 듯 충고의 한마디를 했다.
 "기필코 결혼을 하시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럼 아내 되실 분에게 친구라도 만들어 드릴겸 집에
 하숙생을 하나 두도록 하세요.. 그럼 행복한 삶을 
유지 하실 수 있을겁니다."     
몇달 후 의사는 거리에서 이 영감님을 만났다.
 " 영감님, 안색이 아주 좋으십니다. 부인께서도 안녕 하시죠?"
 " 네 좋습니다. 집사람이 임신을 했습니다."
 " 그것 잘 됬군요. 제가 말씀 드렸던 대로 하숙생을 두셨군요."
 그러자 영감이 흐믓해 하면서,,....     
 " 그러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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