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타조베개

스페인의 건축디자인업체 가와무라-간자비안 스튜디오가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독특한 소품을 디자인 해 눈길을 끌었다.

영어식 표기로 ‘오스트리치’라 불리는 이 소품은 바로 간이베개. 이름 그대로 타조가 자신의 존재를 숨길 때 머리만 감추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이 베개 겸 쿠션을 모자처럼 머리에 뒤집어쓰면 쿠션 커버가 이불 역할을 해 잠시나마 주위 소음과 시선을 피해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이거하나 있으면 ... 학교에서나 ~~ 독서실에서 푹자겠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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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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