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모음..TXT

 

어떤님이 외국사는데
외국남이 자꾸 길에서 추근덕대길래
무의식적으로 "아씨1발"이랬음.......
그러자 그남자
"너치큼나에게시봘이라고해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글쓰기 과제하다가 헷갈려서 제친구한테
"야ㅡㅡ밖에 라고 쓸 때 받침 모냐?"
친구가 한심하다는듯이 "끼억".............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다시 물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야 우리나라 말에 끼억이라는것도 있어?"

친구는 더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빙신아 끼억이 왜없음?띠귿도 있고 삐읍도있는데 공부좀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시발 한글을 외계에서 배웠나

 

 

 

 

제친구가 버릇없게 굴어서 아빠한테 혼나는뎈ㅋㅋㅋㅋ
아빠가 "내가 니친구야 이새끼야!!!!!"해야되는데
"내가 니새끼야 이친구야!!!!!!!!"한거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아주머니께서 버스에서 내려야 되는데 벨 못눌러서 입으로
"삐!!!!!!!!!!!!!삑!!!!!!!!!!!!!!"하면서 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동방신기 좋아하는데요 아 팬은아님;
제 엠피에 동방신기 노래가 있거든요ㅋ
음량을 그렇게 크게한건 아니었는데 옆에 앉아있던
초딩이 들었는지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는거에요ㅋ
그다음 노래도 동방신기 노래였는데

그거를 갑자기 따라부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저를 툭툭 치면서
"언니.......하......언니같은 사람이 많아야 되는데.....
앞으로도 동방신기 많이 사랑해주세요!!카시오페아 화이팅!!!"
이러면서 껌주고 내림.............하...쪽팔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가 비오는날 스커트에 구두를 신고 학원에 갔는데요
쉬는시간에 계단을 내려가는데 뒤에 남자 한무리가 오는거에요
ㅋㅋㅋㅋㅋ친구가 완전 파워워킹하면서 도도한척 걸었어요
근데 발이 미끄러져서 "투다다닥다다다닥닥"
엉덩이로 "투다다다다다다다다"그렇게 계단 다내려갔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학원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마치고 친구두명이랑 저랑 버스정류장 가는데
그 버스가 15분에 한대씩 오는거였어요
근데 멀리서 그버스가 오는거에요
빨리타고싶어서 저 혼자 다다다다다 달려가는데
손에있던 폰 쓰레기더미에 던지고
나도모르게 계속달려서 혼자버스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보니까 친구들이 내폰주워서 웃으면서 달려옴

 

 

 

 


친구들과 맥도날드를 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아참 난 고등학생이야
한양대맥도날드가 학교에서 가까워서 한양대맥날로 갔지
쪽팔려게임 다들알지?
우린 랩으로 주문을 하기로 했어
진짜 시발 개쪽팔리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가 졌지
내친구는 여자직원에게 당당하게 걸어가서
"랩, 랩, 스낵랩~ 오후를 꺠워주는 느낌표 스낵랩~스라이씌맛 두개
주쒜요! 히릿! 요~하이파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잘보고 우린쨋음 미안하다 친구야



몇개 건질만한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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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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