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바꾼 후 대박난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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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지난 2008년 패션모델 일을 시작할 당시 본명인 김현중으로 활동했음

 

하지만 김우빈은 자신과 같은 이름의 연예인이 활동을 하고 있었고,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면서 예명을 사용하기로 결정함.

그 예명이 바로 김우빈임.

 

이후 그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 데에 이어 이듬해 <학교 2013>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 했고, 이후 그는 <상속자들>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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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도 데뷔 초 '이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음. 

 

그러나 과거 그는 한 인터뷰에서 "검색하면 호주 이민 이런 게 많이 나와서 신인 때는 그런 거에 민감한데 그래서 이름을 바꿨다"며 개명을 한 이유를 밝힘

 

이름을 바꾼 후,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할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고 한류 스타가 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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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하고 나서 잘 된 케이스로 오연서가 꼽히는데

오연서는 배우 데뷔 전 걸그룹 LUV로 데뷔해 

오햇님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었음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했지만 10년간 무명시절을 겪어야만 했고, 

 

이에 오연서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일이 너무 잘 안풀려서 엄마가 점을 보러갔는데 '이름 때문에 그렇다'는 말을 듣게 됐고 내가 불 기운이 많아서 물 기운으로 눌러줘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이름을 바꿨다"고 말함.

 

이름을 바꾼 후 오연서는 다수의 광고를 계약했고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주,조연급으로 캐스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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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도 활동명을 바꾼 연예인 중 한 명임.

 

최진혁은 지난 2006년 본명 '김태호'로 활동했으나 

배우로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최진혁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

 

그는 한 인터뷰에서 "'무한도전' 김태호PD님 때문에 내 기사가 많이 묻혔고 

내 이름을 치면 그 분이 더 많이 나왔다" 며 이름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음.

 

그후 최진혁은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각종 드라마의 주연 자리를 꿰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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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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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해먹어
상속자들 멤버가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