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최신 근황 .JPG

14일 파이낸셜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7월 29일 홍원식 회장의 부인 이운경 고문은 지인들과 함께 나주 공장을 방문했다. 당시 일부 여직원들은 차출돼 이 고문과 지인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서빙했으며, 후식과 커피 서빙 등 이른바 ‘시종’ 노릇을 했다.

실제 한 직원은 “일부 여직원들은 고문이 올 때마다 차출돼 오전부터 식사 대기를 해야 한다. 고문이 제때 오지도 않아 직원들이 밥을 못 먹고, 화장실도 못 가며 두 시간 넘게 대기하기도 했다. 늘 (나주 공장에) 데리고 오는 지인도 다르고, 그들이 식사하는 동안 수발을 들며 서서 대기해야 한다. 이들 중에는 직원에게 발렛파킹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른 직원은 ”현 나주 공장장이 7년 전, 버스가 끊기는 저녁 12시까지 여직원을 붙잡아 놓고 식사 서빙과 커피 접대, 뒷정리를 시켜, 여직원들은 심야에 퇴근해야 했다. 차비나 연장근로수당 같은 것은 일절 없었다. 관리자들은 이것을 당연한 일로 치부했다”라고 말했다.(후략)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055
 
일관성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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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뀐게 없네 저것들은.
503호 아줌마
농심과 남양은 국가가 나서서 보호해야되는 대.기.업 이죠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