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미국에서 난리 난 살인사건





5살짜리 꼬맹이가 옆집 앞마당에서

자전거 좀 타고 놀았다고 주거침입을 핑계 삼아

바로 앞에서 아이 머리에 총 쏴 죽임

그것도 저 꼬맹이 큰누나(8살)랑 작은누나(7살) 바로 앞에서




목격자에 의하면 용의자는 이웃집 25세 남성 다리우스 세솜스다. 곧바로 도망쳤으나 붙잡혀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총을 머리에 겨냥한 뒤 방아쇠를 당겼기 때문에 경찰은 무작위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아이 아버지와 범인은 8년 동안 옆집에서 살아온 이웃이었다. 함께 술을 마시기도 하며 아무런 갈등도 없었기 때문에 아버지는 "왜 아들이 죽었는지 모르겠다"며 울부짖었다. 경찰은 총격 동기를 밝히지 않았으나 자전거를 타고 집을 침범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건이 많은 미국인을 황당하게 한 이유는 CNN, 워싱턴 포스트, 뉴욕타임스 등 주요 미국언론에서 해당 사건을 보도하지 않았다는 주장 때문이다.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진 바 없으나 최근 불거진 인종 간 갈등으로 인해 쉬쉬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 로비 스타벅은 "캐논 히넌트를 숨기는 언론사의 방식"이라며 "그들이 선호하는 인종 이야기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비난했다. 트위터 등에서는 '#SayHisName'이라는 해시태그로 캐논을 기리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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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리브스 매터
마스크 쓰란다고 전부 선동된 개돼지들은 좀 보고배워라 저게 자유고 권리다
하튼 깜둥이새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