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 투표 조작






투표 조작’ 프로듀스 시리즈에 최고 수위 징계…전 시즌 조작(종합)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케이블 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프듀) 전 시즌에 대해 방송법상 최고 수위 징계가 결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 결과 엠넷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 등 프듀 전 시즌에 대해 방송법상 최고 수준 제재인 과징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시청자 참여 투표만으로 그룹 최종 멤버가 결정되는 것을 프로그램 특징으로 내세워 유료문자 투표를 독려하면서 투표 결과를 조작해 시청자를 기만하고 공정한 여론 수렴을 방해했다”며 “이뿐만 아니라 오디션 참가자들의 노력을 헛되이 한 점은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프듀X진상규명위와 소송대리인인  MAST  법률사무소는 “시즌 1도 4차 생방송 문자투표(최종 선발) 과정이 조작됐고, 데뷔조 그룹인 아이오아이 멤버 1명이 조작으로 선발됐다는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를 통해 드러났다”고 전한 바 있다.

이를 종합하면 

▲시즌 1에서 1차 선발 4명, 최종 투표 1명 조작

▲시즌 2에서 1차 선발 2명, 최종 선발자 대상 2명 조작

▲시즌 3에서는 최종 멤버 12명을 미리 선정했다는 것이다.


힐끔힐끔 하다가 안걸리니깐 시즌3 12명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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