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폭발 후속상황 사진들 [스압]

휴대전화 플래시로 비춰 가며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력들


아기 셋을 안고 어르는 간호사


외측 벽이 모두 파손되어 폭심지(오른쪽 위)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파트


붕괴된 건물의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는 레바논군 수색 인력들



위성운용기업 ISI의 사진들

폭심지(중앙)와 직접 피해반경(약 2km)


질산암모늄이 보관되어 있던 항구의 창고가 있던 폭심지의 폭발 전/후 비교


폭심지 건너편에 있다가 폭풍을 맞고 옆으로 넘어진 여객선 오리엔트 퀸



위성운용기업 플래닛 랩스의 사진들

폭심지 직상방


현장 확대 : 직경 122m의 크레이터 생성...



위성운용기업 맥사의 사진들

폭발 전/후 비교


폭심지


넘어진 오리엔트 퀸


골조만 남기고 파괴된 폭심지 남쪽의 창고들


폭풍으로 파손된 시가지 건물들



레바논 의회 건물 파손 상태



레바논으로 향하는 각국의 도움의 손길

러시아


이란


터키


체코


네덜란드


카타르


쿠웨이트




이번 폭발의 원인으로 지목된 질산암모늄 2,750여톤의 출처인 화물선 로수스

일본에서 건조, 운용되다가 이후 한국과 홍콩, 파나마, 러시아 등으로 이전

2013년 조지아의 바투미 항에서 출발해 모잠비크의 베이라 항으로 향하던 도중 고장으로 베이루트에 기항

선박의 상태 때문에 출항이 금지되었으며 발이 묶여 있던 도중 용선자와 화주가 화물이 필요없다고 선언하면서 선주가 배를 포기해 방치

입국 제한 문제로 배 안에 갇혀 있던 선원들은 법원의 명령으로 하선 허가를 받아 귀국했으며 화물은 하역되어 항구의 창고에 보관

베이루트 세관은 지난 수 년 동안 6차례에 걸쳐 질산암모늄의 처분을 요청했으나 여러 문제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아 방치

현재 배의 행방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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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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