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를 세계적으로 만든 워크맨 이게 표절이다...?

1976년 세계 최초로 만든 독일계 브라질인 안드레아스 파벨이 발명한

스테레오 벨트


1977년 이탈리아 및 1978년 일본과 영국 등지에서 특허를 내던 터에

1979년 소니가 워크맨을 내놓으면서 묻혀졌다


파벨은 필립스나 바로 소니에게도 이걸 보여주면서 홍보했던 터에 

1979년에 나온 워크맨. 소니를 전세계로 알린 1등공신


파벨은 분노하여 표절이라고 소송 제기했다. 1심에서 일부 판결에 승소하는 등

파벨이 유리할 뻔했으나...


도둑이 들어서 파벨이 만든 발명품이 사라지지 않나, 소니의 로비로 인한 반격으로 

기나긴 싸움에 1996년 패소하고 만다



그러나,


끝나지 않았다. 누군가가 파벨을 도왔기 때문이다. 파벨은 계속해서 다시 소송을 제기하고 소니가 내놓으라고 하는

돈까지 싸그리 내놓으면서 내가 늬들에게 지금 준 돈 몇 배,아니 몇 백 배로 받아갈테니 다음에 계속 보자 ~~

오히려 패소로 인한 망한 게 아닌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정말로  2000년대까지도 파벨은 계속해서 법적으로 특허권 침해로 맞서왔다

이러니 소니 주식이 흔들리고 점차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소니의 표절이라고 안티 소니 쪽에서 좋아할 이야기를 

만들어놓으니 


그리고 소니로서도 이젠 한물가버린 워크맨에 대해 이렇게 하는 게 이젠 더 피해이니 

그래 돈주고 특허권 뭐라고 하는게 낫다라고 물러서려고 했다


물론 파벨은 그냥 안 물러났다. 20년 넘게 도둑질하고 날 패소시키면서 날 도둑으로 몬 주제에

그냥 돈주고 이러면 끝인지 알아?



소니로서도 누가 파벨을 후원하고 있음이 뻔하지만 어디인지 알 수 없었다.


결국 2004년 소니에서 합의, 아니 패배를 인정했다


파벨의 스테레오 벨트를 참고하여 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워크맨을 만들었다라고 공식 발표하고

이에 따른 보상으로 워크맨 판매수익 어느 정도를 파벨에게 지급하며

또한 특허권 침해에 따른 보상으로 소니 주식 양도와 같이 간부급 대우로서 추가로 돈준다 뭐다

물론 자세한 보상 내역은 발표하지 않고 합의했다


하지만 따지자면 소니에게도 큰 피해는 없던 일이다.파벨이야 늦게나마 많은 돈을 받아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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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 존나 드럽게 못쓰네
오아
아 씨발 글 개좆도 드럽게토 못싸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