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입력 2020.05.05. 07:42
[뉴스투데이] ◀ 앵커 ▶
하늘을 나는 배로 불리는 '위그선'.
빠르면 1~2년 안에 타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업체가 개발한 8인승 위그선이 처음으로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선급 증서를 받았습니다.
이준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소형 비행체가 물 위에 바짝 붙어 날아갑니다.
항공기가 아니라 물체를 밀어올리는 힘인 양력을 활용해 수면 위를 비행하는 선박, 위그선입니다.
국내 업체가 연구 개발한 8인승 위그선은 시속 200km로 날고, 수면 위 1m에서 150m 상공까지 비행이 가능해 높은 파도나 선박도 피할 수 있습니다.
첨단 안전장치를 갖춘 이 위그선은 최근 항해와 상용화에 필수적인 선급 증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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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505074232390
포항~울릉 1시간, 8인승,, 요금은?
싱가포르 위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