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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민들의 대탈출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지난해 반송환법 사태때 이미 홍콩 내 12억원 이상 자산가 100여명이 아일랜드로 투자 이민을 신청했다. 대만 이민 신청도 지난해 1월~7월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다. 일부 홍콩인은 시민권 획득이 쉬운 포르투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를 옮겨 미국으로 이민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2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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