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보건장관 부부가 코로나에 걸림.
그런데 보건장관이 꼴통중에 꼴통인 울트라 근본주의 유대교 종파인 하레디. 구렛나루 어디?
71살이라는데 아직 상태는 양호한가 봄.
이 시국에 하레디가 보건장관을 하고 있으니, 지난 달 부림절 행사 모임 제한에도 반대, 지난주 유대회당 폐쇄에도 반대 함.
그래서 이스라엘 의사들은 네탄야후 총리에 보건장관을 의학 경력이 있는 전문가로 갈아달라고 탄원서 제출함.
이달 초 인터뷰에서, 현재의 이스라엘 제한 조치가 유월절인 4.8일 전후에도 계속되냐고 묻자, 이 꼴통 하레디 보건장관 왈,
"신이여 용서하시길! 지금이 속죄의 때이니 우리는 유월절 이전에 메시아가 오시길 기도하고 또 바라고 있습니다. 신께서 출애굽 기간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 그 방법으로 메시아께서 유월절 이전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걸 나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메시아께서는 오실거고 우리 모두를 구원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