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똑같은 시계를 4개나 산 일화

푸틴은 자타 공인 시덕으로 엄청나게 비싼 시계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블랑팡의 레망 아쿠아 렁 그랜드 데이트라는 시계를 즐겨 찬다고 함


첫 번째는 투바 공화국에서 휴가를 즐기다 저녁식사에 초대해 준 목장 가족의 아이에게 선물


두 번째는 툴라 조병창에 시찰 나갔다가

기억할 만할 선물을 달라는 한 노동자의 요구에

마침 딱히 가진 게 없던 푸틴이 시계를 풀어줌

그 노동자는 그렇게 비싼 시계인지는 꿈에도 몰랐다고 함

 

세 번째로 산 시계는 잃어버림

그래서 그냥 한 개 더 샀다고 함

이 시계를 상당히 좋아하는 모양

 

이처럼 푸틴은 시덕으로 유명하며 하이엔드급 시계도 많이 가지고 있음

2012년까지 공식 석상에서 차고 나온 시계만 해도 푸틴 연봉의 6배 정도이며 실제 보유한 시계는 그 몇 배로 추정

자기 연봉보다 비싼 시계도 여럿 있는 듯


대체 어떻게 그런 비싼 시계들을 구매했는ㅈㅣㅇ... 쿨럭쿨럭 켁 캑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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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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