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이크 미시건의 한 해안에 커다란 얼음 덩어리 수백 개가 밀려왔다.
35kg 가량의 '얼음 덩어리'로 가득한 해안은 지구의 풍경이 아닌 듯한 '장관'을 연출했는데,
이 얼음을 본 사람도 또 동물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누군가가 동그랗게 빚어 만든 듯한 수백 개의 얼음 덩어리를 본 이들은 "이 얼음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큰 궁금증을 표시한다.
신비롭기만 한 형상의 얼음 덩어리는 '둥글게 얼어 붙은 파도', '냉동 파도 구슬'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