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렇게 당당하게 말해도 그저 장애인복지정책에서 장애인이 아닌 여성에게 준다로 바뀐것과 다름이 없음. 그런데 저렇게 따지면 사실상 여성과 남성이 가질수 있는 기회에 차별을 둔 것임. 즉, 여성과 남성의 기회의 차별을 두면 안된다는 페미니즘에 어긋나는 행위. 아마도 저분들은 페미니즘 = 여성우대정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결국에 본인들이 남성보다 부족해서 필요한 것이 많다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뿐. 그게 아니라면 스스로 기회를 붙잡아 본인의 요구를 충족했음을 보이는게 당당한 페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