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공공재임. 한 개인을 위해서 만든 시설이 아니고 공익을 위해서 만들었음. 전부 다 세금으로 하면 안 사용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불이익이 있으니까 유지비 및 기타 비용을 개인 부담하게 하는 거지.. 공공재기때문에 저렇게 본인 불편하다고 주변 좌석을 다 사서 가는 게 말이 됨? 솔직히 만석이 아니었으면 문제가 없음.. 근데 만석이었으니까 저 2표 산 여자가 다른 사람의 옵션을 뺏어 간거임. 그게 문제가 없다고?? 본인 불편한거 싫으면 택시타고 가야지;;;
그리고 집은 사유재고 가정은 진짜 말도 안되는 비교다;;
그 자리에 사람이 앉을지 안앉을지 코레일이 확인하면서 팔아야되냐? 추석날 저러면 개 욕나오갰구만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사람들 다들 서서 가는데 기차 한칸 예약하고 내가 돈주고 전부 예약했으니 앉지말라고 ㅋ하면 어떨까 20칸의 자리가 있는데 저래도 된단 인식이 박히면 10명이 나 편하게 가야되니 2자리씩 예매해서 10명은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가야겠네? 이기적이라 생각안되냐? 한정적인 공공재인데 ? 세금 들여 국가돈으로 기차 만들었으면 다같이 이용하는게 정상아니냐?
두자리 다 살수있는게 가능하니까 그런거지, 그럼 식당을 전체로 누가 빌려서 쓴다면 그건 욕먹을행동인가요? 비행기도 덩치가 너무 큰사람들은 남들에게 피해를 안주려고 두자리를사서 가는데 그것도 잘못된건가요? 그사람이 불편해서 두자리를 산건데 그자리를 남에게 양보 해야 된다는거는 말이 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