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대로 노는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최근 경주 지진 피해자들을 돕고자 적십자사를 통해 5000만원을 내놓았다.

박해진의 봉사 이력

지난 6년간 국내외서 17억원을 기부
2009년 서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다녀옴
2011년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 기탁
2013년 개포동 구룡마을에 생필품 지원 및 연탄 나르기
2014년 세월호 참사 관련 기부

그 외로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기금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
장애인 국가대표 노영석 선수 후원
부산 수해 피해자들에게 1억 원 기부
푸르메 재활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을 기부 등 국내 기부 금액만 11억원

또한 중국에서도 대표 재단 모친수조·상해 아동복지센터를 통한 환아 후원·우물 파기 등 6년간 6억원에 달한다.

박해진은 이 같은 꾸준한 기부에 대해 앞서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었다.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돕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http://m.news.nate.com/view/20160923n0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