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몇일전에 이 영화를 소개한적이있는데 그때 너무나도 많은도탁서분들이
내용과 결말을 궁금해하셔서 이번에직접 내용과 결말을 올려봅니다.
스포가 포함되있으니영화를 따로 보실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주인공 소년 브루노 (배경은 2차세계대전당시)
브루노의 엄마
브루노의 누나
브루노는 학교에서 하교후 집에온뒤 집이 분주해진 상황을 보게됩니다.
브루노의 아버프(히틀러인줄 알았는데아니더군요)
랄프는 독일군 한 부대의 사령관입니다.
어느날,랄프가 진급을 하게 됨으로써 다른곳으로 발령이 나 이사를 하게 됩니다.
어느 한 조용한시골로 이사를 오게 된 브루노의 가족
브루노는 자신의 방에서 창밖을 바라보다가
저 멀리 있는 농장을 발견하게됩니다
사실은 유대인수용소입니다
농장에있는 친구들과 놀기위해 엄마한테 허락을 받습니다.
브루노의 말을듣고 엄마는 직접 확인을합니다
그 사이 브루노는 아빠한테 달려가 농장에있는 농부들이 왜 잠옷을 입고있는지 물어봅니다
엄마는 브루노를 잠시 내보내고
남편에게 따집니다 집에서 수용소가 보이는게 아이들정서에 좋지않기 때문이죠
어느날 브루노는 집에서 혼자 놀게되던중
뒷문을 발견하게됩니다.
그 뒷문으로 가보지만
엄마에게 들켜 집안으로 다시 불려갑니다
사실 저 뒷문이 유대인수용소로 가는길이기 때문에 엄마는 브루노에게 가지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농장을 그리는 브루노
이후 심심한 브루노는
어느 독일군장교에게 그네를 만들기위해남는 타이어가 없는지 물어봅니다
그러자 독일군장교는 험악하게 누군갈 부릅니다
바로 브루노의 집에서 집안일을하는 유대인입니다
그리고 장교는 유대인에게 브루노에게 그네를 만들어주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브루노와 유대인은 타이어를 구하기 위해아까 뒷문에있는 창고로 들어가게되는데
그 안에서 우연찮게 수용소로 가는 창문을 발견하게 되는 브루노
이후 그네를 타던 브루노는
농장에서 피어오르는 검은연기를 보다가
결국 한눈을판나머지 그네에서 넘어져 다치게됩니다
그러자 유대인은 다친 브루노를 치료해주게 되는데
이때 브루노는 이 유대인이 매일 집에서 감자만깍고 있길래 어떠한사람인지 물어보게 됩니다
의사였다고 하는군요
이때 마침 장보고 돌아오던 엄마가 들어옵니다
엄마는 브루노에게 그전에있던 상황을 듣고
브루노를 방으로 올려보냅니다
엄마는 브루노가 유대인과 접촉해있는것이 못마땅한듯합니다
그래도 브루노의 상처를 치료해준 유대인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깁니다
이후 매일 똑같은 지루한일상이 반복되자
브루노는 결국 뒷문창고에 있던 창문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농장을 발견하게됩니다 사실은 유대인수용소입니다
그후 브루노는 수용소 철조망앞에서 우연찮게 동갑내기친구 슈무얼을 만나게 됩니다
매일매일 집에 갇혀 사는 브루노는 그저 슈뮤얼이 부럽기만합니다
사실 브루노는 농장이 유대인수용소인지 몰랐던거죠
죄수복 옆에 있는 죄수번호도 게임번호인줄 알고 천진난만하게 물어보는 브루노
그후 브루노는 슈무얼과 헤어지고
집에왔는데 매일 집에 찾아오는 가정교사에게 세뇌를당해 점점 변해가는누나를 봅니다
다음날브루노는 슈무얼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슈무얼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수용소에서 나는 고약한냄새의 검은연기가 궁금하게됩니다
이후 브루노는 아빠에게 수용소에서 나는 검은여기가 무엇인지 물어보게됩니다
하지만 아빠의 답변은 쓰레기를 태우는거라고 얼버무립니다
사실 저 검은연기의 비밀이 매우 충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