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잘 모르는 미국 팝계 악의 축.jpg
페이올라 대마왕이라 불리는 Maroon 5
(음악보다 페이올라를 잘한다는 비꼼도 많음)
페이올라란?
미국의 음반 업체가 자사 가수들의 노래를 방송해달라고 라디오 DJ들에게 '뇌물'을 주는 홍보 방식.
대다수의 미국 가수가 시행중이며 라디오 DJ들마다 요구하는 금액이 다름.
미국의 경우 라디오에서 노래가 방송 되도 인세를 지불하지 않기에, 소속사는 페이올라를 홍보비로 여긴다.
페이올라로 인해서 빌보드 차트에 성공하면, 그 사실로 음반 홍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정선'의 페이올라는 암묵적인 관습처럼 되어 있지만
몇몇 가수들의 심한 경우 빌보드 싱글 차트의 신뢰성을 좀 먹는 경우다
빌보드 싱글차트 경우
음원차트(아이튠즈)-라디오방송차트-스트리밍차트(스트리밍 업체, 유튜브)
로 나뉘어져 있다.
(우리나라 K팝 같은 경우 음원차트-음반차트-시청자 선호도점수-방송차트 등 처럼)
마룬5 Animals 같은 경우 라디오방송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했지만,
그 주에 음원판매차트는 13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TOP10에 진입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으로 사람들이 여기기 때문에 홍보가 충분히 된다.
페이올라를 심하게 했던 여가수는 머라이어 캐리다.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We Belong Together(2005)는 14주 연속 1위를 했지만,
다운로드 성적은 고작 100만건이었다.
블랙 아이드 피스 I Gotta Feeling(2009)는 14주 연속 1위를 하고
다운로드 성적은 550만건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Obsessed(2009)는 그 해 빌보드 싱글차트 7위를 하고
다운로드 성적은 100만건
페이올라에 대한 구글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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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북지기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