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4


 
1.

가 다녔던 초등학교 뒷산엔 작은 집이 하나있었다.

아무도 살지않는 그집엔 소문이 하나있는데,
그 소문인즉슨 밤이되면 그집에 귀신이 나온다는것이었다.

평소 그런소문을 잘 믿지않던 나와 내친구는 당연히 헛소문일거라 생각했고,믿지않았다.

하지만, 그집을 다녀와서 귀신을 실제로 봤다는 사람이 생겼고
궁금해진 나와 내친구는 그 집에 다녀오기로했다.

 

친구와 나는 새벽1시 부모님 몰래집에서 빠져나와 손전등 하나와 카메라를 들고 학교 뒷산으로 향했다.

하얀색과 빨간색 페인트로 덕지덕지 칠해논집 앞에 도착하자 무서워진 우리는 돌아갈까 생각도했지만 
여기까지 온김에 얼른 확인만하고 나오기로했다.

약간 열려있는 낡은 문을 젖히고 안으로 들어간 순간
우리는 기겁했다.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빨간글씨로 벽, 천장, 바닥 할거없이 무수히 쓰여진글을 보자 공포에 질린 나와 친구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고,
서로 아무 말도 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학교에서 친구는 그 집에 카메라를 두고왔다고 말했고 할수없이 나와 내친구는 방과후 다시 그집으로 향했다.

 

카메라는 문 앞에 놓여져 있었고,
카메라를 확인한 우리는 다시 도망칠수밖에 없었다.

 

해석&이유  : 카메라에는 도망치는 우리의 뒷모습이 찍혀있었다.

 

2.

가 너무 고프다.

 

으윽....

토도 나올 것 같고.. 아..

우선 배부터 채워야 할 것 같아...

굶어 죽을 것 같아..

으흐흑...

난 왜..여기있지...?

어디에 같여 있는 거냐고!

날 꺼내 줘...우흐흑....

아! 혹시...그 때 그 내 몸을 만지던..??
아....

머리가 깨질 것 같아...

으윽,,,

엄마...보고 싶어....

아저씨들....엄마한테 안 말 할게...으응??

 

덜컥  쿵

 

나와!!-아저씨

...?난....드디어 나가는 건가...

으응?왜 천으로 내 눈을 가리지..?

먹어!!-아저씨

머,먹는거!!

 

소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아...맛있어.

부드러우면서...

다...달콤해.. 조금..조금 짭짜름 하달까?

너 이거 엄마에게 말 하면 다 죽어!!-아저씨

네....알겠어요...풀어주세요...

 

덜컥..

 

...!드디어 세상으로 나왔다!

엄마!!

 

갑자기 기절한 엄마.

 

해석&이유 : 딸의 하반신이 없습니다.

딸은 아저씨에게 성폭력을 당하고 그아저씨는 증거인멸을하기위해 하반신을 잘라 애를 먹인것이다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