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마들의 말

  

"성인(聖人)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

 

- 알버트 피쉬, 일명 그레이맨(1870~1936)

/ 4명 살해 추정

 

 

 

 

 



 


 "빨리 집행하라고.

나라면 니가 그러는 동안 한 다스는 죽였겠다."

 

- 칼 팬즈람(1891~1930)

/ 6~22명 살해 추정

 

 

 

 

 



 

"십계명 중 여섯 번째 계명인 '살인하지 말라'가 나를 매료시켰어.

난 늘 내가 그 말을 어겨야 한다고 확신했지."

 

- 존 크리스티(1899~1953)

/ 8명 살해 추정

 

 

 

 

 

 

 "더 많이 죽이기 전에 제발 좀 날 잡아줘.

날 통제할 수가 없어."

 

- 윌리엄 하이렌스, 일명 립스틱 살인마(1928~2012)

/ 3명 살해 추정


 

 

 

 

 

 



 

"집에 가서 TV를 켜고 내가 한 일을 볼 거야.

그럼 난 아이처럼 울고 또 울겠지."

 

- 알버트 드살보, 일명 그린맨(1931~1973)

/ 13명 살해 추정

 

 

 

 

 

 



 

"날 경멸의 눈길로 보면 바보로 보일 거고

경배의 눈길로 보면 신으로,

그리고 똑바로 쳐다보면 너 자신이 보일 거야."

 

- 찰스 맨슨(1934~ )

/ 살인 공모

 

 

 

 

 



 

"나는 내가 한 짓 때문에 잠을 못 이루거나 악몽을 꾸진 않아."

 

- 데니스 닐슨, 일명 친절한 살인마(1945~ )

/ 15명 살해 추정

 

 

 

 

 



 


"내가 죽인 여자들은 쓰레기였어.

그 창녀 같은 것들이 거리에 넘쳐나길래 난 그냥 거기를 조금 청소했을 뿐이야."

 

- 피터 서트클리프(1946~ )

/ 13명 살해 추정


 

 

 

 

 



 


"길을 걷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을 보면 내 한 쪽은

'그녀와 얘기하고 싶고 데이트하고 싶어'라고 하고

또 한 쪽은 '그녀 머리에 꼬챙이를 꼽고 싶어'라고 해."

 

- 에드먼드 캠퍼(1948~ )

/ 10명 살해 추정

 

 

 

 



 

"난 강간범이 아냐, 살인자지."

 

- 게리 리지웨이, 일명 그린 리버 킬러(1949~ )

 / 49~90명 이상 살해 추정


 

 

 

 

 



 


"그들이 날 붙잡아서 기뻐.

이제 다시는 이런 짓을 못할 테니까"

 

- 아서 게리 비숍(1952~1988)

/ 5명 살해 추정

 

 

 

 

 


 


"난 그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어.

그냥 죽이고 싶었을 뿐이지."

 

- 데이비드 버코위츠, 일명 샘의 아들(1953~ )

/ 6명 살해 추정, 7명 부상 추정

 

 

 


 

"그놈이 크리스마스트리를 헝클어대면서 

트리가 멋지다고 말하더군. 

그래서 쐈어."

 

- 데이비드 블록(1960~ )

/ 6명 살해 추정

 

 

 

 

 


 

 


"나는 20명을 죽였어.

난 피를 사랑해."

 

- 리처드 라미레스, 일명 밤의 살인마(1960~ )

/ 14명 이상 살해 추정

 

 


 

 

 

 

 



 

"이렇게 말할게.

정말, 정말, 정말로 좋았어.

내 인생 중 가장."

 

- 다니엘 곤잘레스(1980~2007)

/ 4명 살해 추정

 

 

 

 

 


"가장 무서웠던 순간은 잘린 머리가 수건걸이에서 떨어졌던 순간도,

머리 없는 몸뚱아리가 내게 달려들었던 순간도 아니었다.

그 순간 걸려온 감기 아직 안 나았느냐는 아들의 전화가 가장 무서웠다.


- 유영철(1970~ )

/ 20~26명 살해 추정


  

 

 

 

 

"난 짐승이 아니야.

난 미치지 않았고 다중인격도 아니지.

우리들은 너네들의 아들이고 남편이야.

우리는 어디에나 있어.

내일은 더 많은 아이들이 죽어있을 거다."

 

- 테드 번디(1946~1989)

/ 30~36명 이상 살해 추정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번호 제목 날짜
17125 미국 헬로윈데이 근황.. 댓글1 08-15
17124 극혐) 대륙의 강간범 댓글2 08-11
17123 죽을때 까지 잠들지 못하는 병 댓글6 08-09
17122 주술 만드는게 간단한 이유 댓글4 07-19
17121 일본의 허수아비들 댓글2 07-19
17120 자기 차를 추월했다는 이유로 부부를 살해했던 사건 댓글2 07-15
17119 불쾌한 골짜기의 공포 댓글7 07-13
17118 사라진 폭격기 승무원들 댓글1 07-12
17117 군 휴가 중 여자에게 쪽지 받은 썰 댓글2 07-04
17116 미녀 에로만화가의 생활 댓글4 07-04
17115 서양에서 유행했던 소름돋는 어플 댓글5 06-20
17114 에버랜드 직원이 겪은 무서운 일 댓글2 06-19
17113 남미 청부살인 현장 댓글2 06-19
17112 커플한테 먹던 양갱을 집어 던진 무당 댓글3 05-30
17111 세계 3대 귀신들린 인형 댓글2 05-29
17110 최면술을 배운 딸 댓글2 05-07
17109 징역 30일 댓글2 05-04
17108 남량특집 전성시대 댓글2 04-13
17107 실화)합의하에 이루어진 식인사건 댓글2 03-06
17106 실제 매년 제사를 지낸다는 귀신의집.jpg 댓글1 02-24
17105 단편영화수업에서 꼭 보여준다는 영화 댓글3 02-11
17104 세계에서 가장 음침한 국제 공항. JPG 댓글2 02-11
17103 동네 할머니에게서 들은 비밀 댓글2 02-09
17102 남자들, 특히 총각들은 살수가 없다는 동네... 댓글3 02-09
17101 소름돋는 하수구 괴담 댓글2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