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해드림

3417259782_otFC8VMJ_20180926003517_avynbcyg.jpg

올해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초청작입니다... 


배우 스텝들 모드 내한했었는데.. 아마  보신분들도  계실겁니다..


보니깐 현재 관람객수가 만명 조금 넘었네요...


 

2018년에 본 모든영화 통틀어 제일 재밌었습니다...진짜 존나 웃깁니다..


간만에 일본 특유의 B급 감성영화 봤습니다..


예전부터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했던 이유가 소재의 참신함이였는데 어느샌가부터 그런맛이 떨어져서 안보게되더라구요 

 

이번에도 딱히 관심은 안가지고 있었는데 친구가 보러가자고해서 마지못해 가긴했습니다


평점이 심하게 높은데다 현재 상영관이 매우 적어서 알바들인가 했었는데

 

평점 제대로 준거더군요...

 

오늘 서치도 봤는데 개인적으로 이건 별네개 서치는 세개 주겠습니다..서치는 호불호가 좀 갈려서

 

감독의 신선한 발상과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초반 시작하자마자 영화가 30분넘게 롱테이크로 진행됩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뭐지 시발 낚인건가? 영화 졸라 이상한데? 라고 하십니다..


거기만 넘어가면 아나스타샤입니다..



안타깝게도 상영관이 서울에 6곳 대구에 1곳 정도밖에 없습니다 ㅠㅠ


-----------

ㅊㅊ 도탁스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쫑이
이글보고 방금남편하고 신촌메가박스서 보고왔는데 저희포함 관객5명이엿는데 다들배꼽빠지게 웃었어요 참신하고 재밌네요 퐁!  이런영화는 개봉관을좀늘려야할텐데 정말재밌었어용
오늘 한번봐야겠다ㅋㅋㅋ진짜 보고 리얼평 다시쓰러오것음
오아
ㅈㄲ 쪽바리 영화 안봄
번호 제목 날짜
17125 미국 헬로윈데이 근황.. 댓글1 08-15
17124 극혐) 대륙의 강간범 댓글2 08-11
17123 죽을때 까지 잠들지 못하는 병 댓글6 08-09
17122 주술 만드는게 간단한 이유 댓글4 07-19
17121 일본의 허수아비들 댓글2 07-19
17120 자기 차를 추월했다는 이유로 부부를 살해했던 사건 댓글2 07-15
17119 불쾌한 골짜기의 공포 댓글7 07-13
17118 사라진 폭격기 승무원들 댓글1 07-12
17117 군 휴가 중 여자에게 쪽지 받은 썰 댓글2 07-04
17116 미녀 에로만화가의 생활 댓글4 07-04
17115 서양에서 유행했던 소름돋는 어플 댓글5 06-20
17114 에버랜드 직원이 겪은 무서운 일 댓글2 06-19
17113 남미 청부살인 현장 댓글2 06-19
17112 커플한테 먹던 양갱을 집어 던진 무당 댓글3 05-30
17111 세계 3대 귀신들린 인형 댓글2 05-29
17110 최면술을 배운 딸 댓글2 05-07
17109 징역 30일 댓글2 05-04
17108 남량특집 전성시대 댓글2 04-13
17107 실화)합의하에 이루어진 식인사건 댓글2 03-06
17106 실제 매년 제사를 지낸다는 귀신의집.jpg 댓글1 02-24
17105 단편영화수업에서 꼭 보여준다는 영화 댓글3 02-11
17104 세계에서 가장 음침한 국제 공항. JPG 댓글2 02-11
17103 동네 할머니에게서 들은 비밀 댓글2 02-09
17102 남자들, 특히 총각들은 살수가 없다는 동네... 댓글3 02-09
17101 소름돋는 하수구 괴담 댓글2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