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해와 흑해 사이에 위치한 국가 조지아 (그루지야)의 마루네우리시 교외에서 생명을 강인함을 느끼게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태양이 내리 쬐는 쓰레기 처리장. 지역 양계업자가 여기에 썩은 달걀을 수백 개나 버렸다. 그런데 그 달걀들은 썩지 않은 것 같다.
쓰레기 처리장을 메운 병아리 떼
태양열로 데워진 수백 개의 알이 부화하여 쓰레기 처리장은 병아리떼로 가득하다. 계란들이 부화했는지 놀라울 뿐이다. 병아리들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지만, 아무래도 대부분의 병아리는 지역 주민에 잡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