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텔랑가나주에 사는 아스우스라는 8살 소년은 아페르 증후군이라는 유전자 질환을 앓고 있다.
이 병은 머리와 얼굴에 기형이 생기며 손가락과 발가락이 사진과 같이 달라붙어버리는 그런 병이다.
아스우스는 가벼운 지적 장애도 있으며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든 나아지게 하기위해 재산을 거덜내면서까지 수술을 하려했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왜냐면 진료비를 절반밖에 지불하지 않아 수술이 안 되고 있기 때문
수술비는 우리나라 돈으로 1800만원이나 되고 현재 크라우드 펀딩 기금으로 140만원 밖에 못 모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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