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지질학자가 적에게 공포와 파괴의 도가니를 가져다 줄 방법을 제시하다"
-포풀러 사이언스, 1944년 1월 호 中-
콜게이트 대학의 지질학자인 해롤드 O. 휘트널은, 기상천외한 공습을 제시한다.
그 당시, 일본에는 불안정한 지질에, 많은 휴화산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폭격을 통하여 활화산으로 바꾸어 일본 전역을 용암 바다로 만들자는 공습이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절대로 불가능 해!" 라고 외쳤지만,
이와 달리,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할 수 있겠는걸" 이라며 이를 추진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미 공군이 사용하는 폭탄으로는 화산의 지질을 쉽게 뚫을 수 없을뿐더러
만약 진짜로 화산을 폭발시켰다간 전후 복구는 물론 범 세계적의 재앙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루즈벨트는 결국 이 작전을 기각하였다.
알버트 E. 위검이라는 심리학자는 이 이야기를 듣고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다.
"심사숙고라는 것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을 시도하려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몰락 작전과 같이, 다행히도 이 작전은 실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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