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Vitus’ Dance는 1518년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수수께끼의 현상이다.
그 해의 7월 14일 스트라스부르 마을 길거리에서 한 여성이 미친듯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는 쉴 새없이 춤을 추기 시작하였고 그 모습을 본 동네 주민들도 같이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1주일후 34명의 주민들이 미친듯이 춤을췄고 1개월후 400여명의 사람들이 미친듯이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당시 의사들은 이게 뭔 현상인지 알아내지도 못 했으며 격렬하게 춤을 춘 미쳐버린 댄서들은 격하게 춤을 춘 뒤 엄청난 피로에서 오는 심장발작과 뇌졸증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갑자기 격렬하게 춤을추는 이 미쳐버린 미스테리 현상은 유럽역사에서도 사례가 몇몇 존재하긴 하지만 스트라스부르 마을처럼 다양한 기록이 남겨져 있는 사건은 없어 이 정도양의 기록이면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라는 주장이 많다.
이 미쳐버린 댄서들은 사이비 종교의 광신자들이라는 설도 있지만 기록을 보면 그들은 춤추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춤을 추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또한, 이 지역의 수호하는 성인이 춤꾼 성 비투스이며 그를 숭배하던 사람들은 비투스의 저주에 걸린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미쳐버린 댄서들의 진실은 아직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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