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굴 스코틀랜드에 사는 소녀 메간 스튜어트(13)
그녀는 머리 빗질 증후군(Hair Brushing Syndrome)이라는 희귀한 병을 앓고 있다.
이 병은 머리카락에 아주 작은 마찰전기만 발생해도 쇼크에 빠지는 병이라고 한다.
3년전 어머니가 머리를 빗겨주던 도중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쓰러진 메간은 20분동안 의식을 잃고 발작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머리 빗질 증후군에 걸렸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
이 사건이 있은 후에 머리를 손질할때 머리를 젖은채로 빗질을 한다던가 정전기에 매우 조심스럽다고 하네요
발병원인은 3개월 조산(早産)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라고 추정하고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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