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6명을 목졸라 죽인 여성이 종신형

미국 유타주에서 일어난 일 종신형을 받게된건 미건 헌츠먼(40)이라는 여성

별거중이었던 남편이 플레즌트그로브에 있는 자택의 창고에서 골판지 상자에 들어있는 6명의 영아의 시신을 발견한 것은 작년 4월의 일.

남편 데런 웨스트는 메탐페타민 제조혐의로 8년간 복역을 마치고 집으로 이제 막 귀가했었고 집에는 웨스트와 헌츠먼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 3명이 살고있었습니다 아이들이라고 하지만 헌츠먼과 웨스트는 18살에 결혼해서 첫째딸은 나이가 20살이 넘는데... 차고에 차를 주차하면서 차고안에 영아들의 시신이 든 상자가 있다는걸 지금까지 전혀 눈치채지못했다고합니다

웨스트는 아내인 헌츠먼을 신고했고 헌츠먼은 바로 체포됬습니다

그녀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고 1996년부터 2006년까지 10년동안 집에서 아이를 6명정도 낳고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 웨스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임신했다는 사실을 계속 숨겨왔으며 헌츠먼은 출산직후 영아를 목 졸라죽여버린다음 시체는 수건으로 싸서 숨겼고 1명은 사산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담요나 수건으로 싸여있던 아이들의 시신이 담긴 상자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상자는 테이프로 밀봉되었었다고 함

마약에 중독된 헌츠먼은 살해동기를 아이를 낳고싶지않았기때문에 죽였다고 밝혔습니다

둘째까지는 자녀가 메탐페타민을 상용하기 전에 태어났지만 셋째를 임신했을때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헌츠먼은 다음에도 아이를 낳으면 그 때부터는 몰래 죽여버리겠다고 마음먹고있던 상태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헌츠먼이 마약을 복용하게 된 원인은 만성우울증과 불안정한 결혼생활떄문이었다고합니다

그녀는 우울증을 의사나 공공기관이 아닌 메탐페타민이라는 마약으로 해결했습니다

아이들은 아빠가 메탐페타민때문에 교도소생활을 했었고 엄마는 메탐페타민에 쩔어서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걸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헌츠먼은 자신들을 위해 집에도 잘 들어오지않고 성실하게 일하던 부모님이었지 이런면이 있었다는걸 전혀 몰랐다고하네요

법정에서 헌츠먼은 아이들을 죽인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겠다고했고 평생 감옥에서 썩게됬습니다

피임방법을 몰랐던게 아닌가라고 생각됨 안 낳으면 되지 

굳이 낳아서 낳고 죽이고 낳고 죽이고를 반복하다니... 무식한게 죄인건가?

것보다 첫문단 설명이 뭔가 이상한거같아서 좀 고치려고했는데 포기... 

아빠가 교도소에 있는동안 얘들은 차를 운전할수있는 나이가 됬고 차를 주차하려고 차고를 몇번 들락날락거렸으면서 거기에 시체박스있는걸 눈치못챘다 뭐 대충 그런뜻인듯

근데 교도소에서 썩다가 집에 돌아온 아빠는 차고 들렸다가 바로 눈치챘는데 얘들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