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26일 프로농구경기 도중 상대와접촉한 선수의 안구가 안와에서 터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선수는 병원에서 치료받고있다고 팀이 밝혔다.
사고는 이날 밤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뉴질랜드 브레이커스과 호주의 내셔널 농구리그 (NBL) 케언즈 타이빤즈과의 경기도중 일어났다. 브레이커스 소속 미국 출신의 아킬미첼 선수의 눈에 상대 선수의 손가락이 들어간 것이다. (!)
영상은 사고에 휩쓸린 미첼 선수가 왼쪽 눈을 손으로 덮으면서 코트에서 몸부림하는 모습이 포착 돼 있었다.
미첼 선수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NBL는 27 일, 안구가 원래의 자리로 갔고 선수는 이미 퇴원수속중에 있다고 성명에서 밝혔다.nn
아래는 영상.
눈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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