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내에 살아있는 오리 가지고가면 안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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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자 오리를 죽여서 지하철 안으로 들어가려는 여성의 모습

대륙 사천성에서 일어난 일

20대 여성이 오리를 들고 수하물 검사장에 들어서자 승무원이 이를 제지했고 갑자기 칼을 꺼내들더니 오리의 목을 절단하기 시작했다.

살아있는 동물이 안 된다면 죽은 동물은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이런 짓을 한 것이지만 중국 지하철 내에서 칼을 들고가는 것 또한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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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중국에서는 살아있는 동물을 반입하는 것에 딱히 제지를 하지 않으니 시장에서 살아있는 닭이나 오리를 사서 지하철에 반입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돼지를 사서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며 지하철은 항상 동물냄새가 가득했다고 한다.

이래서인지 동물 반입은 시각장애인을 돕는 개 빼고 지하철 내에 동물을 가져오는 것을 막고있음에도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모양